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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터쇼, 신차 발표회, 해외 준공식 모두 그가 치렀다
24일(현지시간) 체코 최대의 공업도시 오스트라바 인근 소노비체. 인구 3만여 명의 한적한 이 시골마을 거리는 온통 파란색 ‘HYUNDAI’ 현수막으로 뒤덮이다시피 했다.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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쏘울·신형 마티즈 … 반갑다 튀는 스타일
둥근 형태, 단순하고 부드러운 선 처리 등을 특징으로 하는 프랑스 스타일 디자인 컨셉트를 채택해 준중형급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SM3.늘 대하고 있으면 그저 무심히 느껴지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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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 메모] 폴크스바겐 ‘6세대 골프’ 21일 출시 外
◆폴크스바겐 ‘6세대 골프’ 21일 출시 폴크스바겐코리아는 21일 출시하는 6세대 신형 ‘골프’를 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. 신형 골프 2.0 TDI 모델은 배기량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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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 메모] 기아차 쏘렌토R, 유럽 신차 평가서 최고점 外
◆기아차 쏘렌토R, 유럽 신차 평가서 최고점 外 기아자동차의 쏘렌토R(사진)이 유로 신차 평가 프로그램(Euro NCAP)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. 쏘렌토R은 정면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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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진택의 디자인 읽기] 기아차 대형 세단 VG
기아차의 새로운 대형 세단 VG의 외관 디자인(렌더링·사진)이 공개됐다. 전면에 기아차만의 호랑이 모양 라디에이터 그릴을 달고 나타났다. 로체·포르테·쏘울·쏘렌토·모닝에 이어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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쏘울, 미국서 ‘가장 안전한 소형차’ 선정
기아자동차의 쏘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(IIHS)가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소형차 부문 ‘최고 안전한 차량’으로 14일 선정됐다. 이번 충돌테스트에서 쏘울은 정면·측면·후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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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·기아차, 미국서 히트 ‘실직자 지원’ 마케팅 한국으로 역수입
현대·기아자동차가 올해 1월 미국에서 실시해 소비자의 호응을 받은 ‘실직자 보장(어슈어런스)’ 프로그램을 국내에도 도입한다. 현대차는 정상 할부와 현대캐피탈 ‘오토론’을 이용해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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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는 왜 LPi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나?
현대자동차가 7월 8일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놓았다.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3년7개월 동안 2508억원을 투입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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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KT ‘나만의 스타일 DIY’ 프로모션
KT는 3세대 휴대전화 ‘쇼(SHOW)’의 1000만 명 고객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‘나만의 스타일 DIY’ 프로모션을 한다. 홈페이지(www.show.co.kr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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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기아 쏘울, 미국 박스카 시장서 3개월째 1위
기아차 쏘울이 미국 박스카 시장에서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. 쏘울은 6월 미국에서 2811대가 팔려 닛산 큐브(2137대), 도요타 사이언xB(1869대)를 앞질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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쏘울, 나라별 잘 팔리는 색상은?
지난 3월 본격적으로 출시된 기아차 쏘울이 미국 박스카(Box carㆍ몸체가 상자 모양인 차종) 부문에서 4,5월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. 쏘울은 4월 3228대, 5월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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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준중형의 난’ 뉴SM3, 포르테 쿱, 2010형 아반떼 …
국내 승용차에서 판매 비중이 제일 큰 준중형차 시장이 심상치 않다. 현대·기아차의 독주에 르노삼성이 뉴SM3를 내놓으면서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. 기아차의 포르테는 가지치기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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쏘울, 미국 박스카 시장서 두 달 내리 1등
기아차 쏘울(사진)이 미국 박스카(Box car·몸체가 상자 모양으로 네모난 차종) 부문에서 두 달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. 쏘울은 4월 3228대가 팔려 도요타의 ‘사이언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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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서 소형차 전쟁 불붙는다
미국 시장에서 ‘한·일 간 소형차 판매 경쟁’이 치열해질 전망이다. 일본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 시장에 소형차를 잇따라 출시하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. 사진 왼쪽은 피아트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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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효리 차’ 큐브 한국행 시동
연예인 이효리가 타는 차로 유명한 일본의 닛산 큐브가 올 하반기 중 국내에 수입될 전망이다. 닛산코리아는 상반기 중 큐브에 대한 국내 인증절차를 마친 뒤 시판에 나설 계획이라고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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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후차 세제 지원했더니 … 자동차업계 잔업·특근 부활
쏘울·카렌스를 만드는 기아자동차 광주 1공장은 지난해 말 사라졌던 토요일 특근을 이달에 재개했다. 주중에도 주야간 2시간씩 잔업을 하기 시작했다. 포터를 만드는 울산 4공장도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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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쏘울, 미국 동물단체가 주는 ‘좋은 광고상’
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방송 중인 쏘울 TV 광고가 동물권익보호단체인 ‘동물을 인도적으로 대하는 시민 모임(PETA)’이 선정한 ‘좋은 광고상’을 수상했다. 이 광고는 쳇바퀴를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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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생기려다 너무 평범해진 쏘렌토R
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①에서 이어짐 뒷면은 커다란 후면 방향등이 압권이다. 방향등 크기가 엄청나게 커 시선을 확 끈다. 거기에 전체를 LED램프로 둘러싸 야간 주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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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·기아차 미국서 처음으로 닛산 제쳤다
현대·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일본 닛산자동차를 누르고 6위에 올라섰다. 현대차는 4월 미국에서 3만3952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% 감소했다.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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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상하이 모터쇼 신차들, 한국서 곧 보겠네
①.670마력 엔진을 장착한 람보르기니의 최상위 모델 무르시엘라고 LP 670-4 수퍼 벨로체. ②애스턴 마틴의 컨버터블 모델 DBS 볼란테. 제네바에서 데뷔한 소프트톱(지붕이 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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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자동차업계, 중국 ‘큰 시장’서 활로 찾기
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에서 20일 막을 연 ‘상하이 모터쇼’에 현대·기아차 등 전 세계 자동차업체가 몰려들었다. 경기침체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자동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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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차도 수입차도 할인, 또 할인 …
이달 들어 자동차 내수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. 정부가 노후차를 교체하면 세금을 감면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소비자들이 신차 구입을 미뤘기 때문이다. 정부는 다음달부터 9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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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금 감면 대상 아니면 지금이 구매 기회일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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